국토교통부는 2016년 3월 전월세 거래량은 14만4천865건으로, 전년동월 대비 10.4% 감소, 전월 대비 3.2% 증가하였으며, 3월 누계기준으로는 39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.2%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.

* 3월 거래량(건): (2011년)14만2천→(2012년)12만7천→(2013년)13만7천→(2014년)14만2천→(2015년)16만2천→(2016년)14만5천

* 3월 누계 거래량(건): (2011년)35만1천→(2012년)34만1천→(2013년)37만8천→(2014년)38만8천→(2015년)39만9천→(2016년)39만

3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(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)가 차지하는 비중은 47.1%로, 전년동월(43.5%) 대비 3.6%p 증가하였고, 전월(46.2%) 대비로는 0.9%p 증가했습니다.

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만3천747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 대비 12.4% 감소하였고, 지방은 5만1천11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.4% 감소했습니다.

유형별의 경우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13.3% 감소(전월 대비 5.4% 감소), 아파트 외는 전년동월 대비 8.1% 감소(전월 대비 10.7% 증가) 하였습니다.

임차유형별로는 전세는 전년동월 대비 16.1% 감소(전월 대비 1.5% 증가), 월세는 전년동월 대비 3.1% 감소(전월 대비 5.2% 증가) 하였는데요.

월세비중을 보면 2016년 1~3월 누계기준으로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40.0%로 전년동기 대비 4.8%p 증가하였으며, 아파트 제외한 주택의 월세비중은 52.1%로 같은기간 대비 2.3%p 증가했습니다.